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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기침과 천식
등록일 2014.02.06 조회수 2496

 

숨 가쁜 “만성기침”

숨 막히는 “천식”

원인 질환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인터뷰 : “3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기침은 원인 질환을 알아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다를 수 있습니다”

 

기침은 유해 물질이 기도 내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고, 폐와 기관지에 존재하는 해로운 물질을 제거하는 정상적인 신체 방어 작용입니다. 하지만, 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의 심한 기침이 장기간 계속되면 그 원인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성 기침”이란?

만성기침이란? 3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을 말합니다. 만성기침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가장 흔한 것은 (1) 이물질이 코를 통해 목으로 넘어가는 후비루 증후군. (2) 천식. (3) 위식도 역류이며, 이 외에도 상기도 감염 후 지속되는 만성기침, 고혈압치료제와 관련된 기침,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 확장증, 폐암(기관지 암) 등이 있습니다. 만성기침이 있어 병원에 내원하면, 병력 청취 및 청진을 시행하고, 단순 흉부방사선사진을 촬영합니다. 그 외에도 환자의 증상 및 의심되는 질병에 따라 부비동 사진, 폐기능 검사, 천식유발 반응검사, 위내시경, 기관지내시경, 심장초음파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치료는 만성기침의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따라서 기침의 원인이 무엇인지 진단 후 원인 질환에 따라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천식”이란?

천식은 성인에서 만성기침의 두 번째로 흔한 원인 질환이며, 소아에서는 가장 흔한 원인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식은 전형적으로 가슴에서 “쌕쌕”거리는 천명음과 호흡곤란이 동반되는 증상을 보이지만, 간혹 기침만 발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기침 변이형 천식이라고 합니다. 만성기침 환자에서 천식을 의심하게 되면 폐기능 검사에서 기도 폐쇄가 기관지 확장제에 반응하여 천식 증상이 완화되거나, 메타콜린이라는 약물에 의해 천식 증상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천식이 진단되면 기관지 확장제를 처방하며, 증상 완화를 위해 대중적 약물치료를 시행합니다. 때로는 치료가 잘 되지 않는 천식으로 진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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