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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폐쇄성 폐질환, 흡연이 주 원인
등록일 2014.01.23 조회수 3629

 

흡연이 주요 원인 만성 폐쇄성 폐질환

폐활량 측정이 필요하며 인식이 낮아 실제 치료 환자는 적어

금연이 제일 중요하며 꾸준히 약물 복용하면 호전

 

전 세계적으로 유병률과 사망률이 높은 만성 폐질환으로 위험 인자에 대한 노출이 줄지 않고, 인구 고령화로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망률도 증가 추세로 미국은 3위이며 국내에서는 2010년도 전체 사망 원인 중 7위를 차지한다. 증가하는 주요 폐질환이지만 질병 인지도가 낮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환자는 상대적으로 적다.

흡연이 주요 원인이며 이외에 대기 유해 물질 및 생물학적 연료에서 발생하는 가스등에 장기간 노출되면 기도와 폐에 염증 반응을 유발하고, 영구적인 기류 제한으로 신선한 공기의 체내 유입이 안되어 발생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란

정상으로 회복 불가능한 기류 제한이 특징인 폐질환으로 만성 염증의 결과 기도와 폐 실질이 손상되어 발생한다. 점차 혈중 산소 농도가 낮아지고, 이산화 농도는 증가하여 호흡 곤란증이 발생하게 된다.

 

흡연력 있는 중년에서 운동 시 자주 숨이 차면 의심하고 폐활량 측정

흡연등의 위험 인자에 노출된 40세 이상의 중년 환자가 만성적인 기침과 가래 및 운동시 호흡 곤란증이 있으면 의심을 해 봐야 한다. 흉부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다른 폐질환을 감별할 수도 있으며, 폐활량을 측정해서 예상 측정치에 비해 현저히 낮게 측정되면 질병의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초기에 진단하기 위해서는 위험 인자의 노출, 과거력이 있으면 증상이 없더라도 폐활량 측정을 해야 합니다.

 

40세 이상 환자가 아래와 같은 지표가 있으면 의심하고 폐활량 측정을 한다

1.호흡곤란 ; 운동시 심해짐, 움직이지 않으면 덜하거나 없음

2.기침 ;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함

3.가래 ;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함

4.흡연, 분진, 가스 노출력 ; 흡연, 직업력(분진 및 화학물질),집안 연기(취사/난방)

5.가족력

 

단계별 호흡 곤란의 정도

1, 힘든 운동을 할 때만 숨이 차다.

2, 평지를 빨리 걷거나 약간 오르막길을 걸을 때 숨이 차다.

3, 평지를 걸을 때 숨이 차서 동년배보다 천천히 걷거나 자신의 속도로 걸어도 숨이

차서 멈추어 쉬어야 한다.

4, 평지를 약 100 m 정도 걷거나, 몇 분 동안 걸으면 숨이 차서 멈추어 쉬어야 한다.

5, 숨이 너무 차서 집을 나설 수 없거나, 옷을 입거나 벗을 때도 숨이 차다.

 

금연이 치료의 시작이며 꾸준한 약물 치료가 중요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위험 요인을 찾아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흡연하는 모든 환자들은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 약물 치료는 각 환자의 폐활량등 임상 검사 소견등을 근거로 개별적으로 맞추어 꾸준히 복용하면 증상이 완화되고, 급성 악화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점진적인 운동 능력의 향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1. 금연이 가장 중요하며 간접 흡연도 피한다

2. 독감및 폐렴 예방주사를 맞는다

3. 흡입 형태의 약물 사용을 숙지하고 규칙적으로 복용한다

4. 적절한 근력 운동과 균형 있는 영양 섭취

5. 대기 오염이 심하거나 외부 기온이 낮으면 외출을 자제 한다

6. 가래가 많으면 수분 섭취를 소량씩 자주 한다

7. 과식하기 보다는 소량씩 나누어 천천히 식사 하는것이 좋다

8. 과도한 스트레스를 삼가하고 기분을 이완 시킬수 있도록 노력한다

 

                                          (차의과학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  호흡기내과  나 동 집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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